손해사정사로 가는 길/오뉴세줄

오뉴세줄, 메모의 기법

말마따나 2023. 3. 18. 15:37

오뉴세줄!!

오늘의 뉴스를  세줄로 요약한다.

 

기준은 러프하게 몇가지 전문가의 조언을 보고 정해보았다.

 

1. 한 글을 발행할 때 키워드를 딱 2개로만 정할 것

 

2. 한 챕터를 요약할 때 반쪽을 절대 넘지 말 것

 

 

내가 읽는 뉴스의 내용과 지식을 자기화하기 위한 과정이다.

결국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최대한 간략하고, 

그 핵심 키워드를 찾는 방식은 나만의 방식으로 찾아가야 한다.

 

EX 책)

1. 두 페이지(한 챕터) 를 읽은 후 책에서 시선을 떼라

2. 핵심 키워드를 떠올려라

3. 책을 전혀 보지 않고 메모해라 

 

또한 어떤 정보를 담은 영상/ 책/ 인강이든

한 챕터의 내용이 끝날 때까지 절대 일시정지 하지 않는다.

중간에 중요한 내용을 적고 싶어도 참는거지!

 

내가 끌렸던 부분, 그러니까 왠지 멋있어 보이거나 중요한 내용일 것 같아서는 쓰지 말라는 것.

내가 정말 끌리고 기억나는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서 적을 것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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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부턴 뉴스요약과는 관련X, 메모 습관에 대한 O

 

만능노트?

하루종일 지내면서 엑기스라고 생각되는 키워드를 적는 노트

 

하지만, 이 노트에는 여러가지 카테고리가 섞여있기 때문에

정리노트?

만능노트에 뒤죽박죽 쓰여진 내용을 별도의 정리노트에 '정자'로 정리해서 쓴다.

(독서/ 업무/대화 및 글감으로 나눌 수 있음)

 

 

5가지의 키워드가 떠올린다, 즉 순간의 생각!

그 키워드들끼리 생각의 이음을 함!

그 이후에 메모를 시전 (절대 책을 보지 않고 메모하는 것이 핵심!)

 

 

<독서part 읽은 책 분류하기>

경제, 사회, 자기계발 분야를 각각의 '저자, 제목, 연도'를 기재해 분류하기

분류를 하면, 더 잘 기억이 난다!!

 

<상사의 지시part>

속기하듯이 다 받아적는다 (X)

상사가 말할 때 두가지만 적는다.

1. 최종 목표치

2. 업무 지시자의 의도 (속 뜻)

이 일을 어떻게 할까 무작정 하지 않고,

지시받은 일을 해내기 위한 몇 가지 영역으로 분류해서 생각하라.

생각할 주제는 이미 좁혀져 있는 상태일 테니

일을 해나가며 디테일함을 더해갈 수 있고, 이 부분은 조사해나가면 됨. (질문하기, 스스로 알아보기 등)

 

<고민part>

1.고민이 들게 된 배경

2. 발생 원인 (직접적일 수도, 조금 먼)

3. 해결 방안 

하다보면 고민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고

해결에 있어서도 이성적일 수 있다.